[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30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전력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가을철이 전력수요가 낮은 비수기 발전설비가 충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물리적 방호뿐만 아니라 사이버테러에 대한 확고한 대응 태세를 갖춰달라고도 주문했다.

   
▲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6일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수출지원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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