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9월 수출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수출이 551억 3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돼 사상 최대 수준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1일 평균 수출액 또한 2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한편 수입은 413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 수출입을 모두 반영한 무역수지는 137억 5000만 달러로 6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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