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보증기간 연장·700만원 보상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쌍용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주요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거나 최대 700만원을 보상하는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우선 대형 SUV 모델인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가을여행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 쌍용차 G4렉스턴 /사진=쌍용차 제공

 RV 보유고객이 타던 RV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구매 시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 티볼리 에어 구매 시 7인치 AVN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옵션가의 반액(3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140만원 상당의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아울러 선수율 없이 1.0~3.0%(36~60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 운영으로 구매부담을 덜어 준다.

초기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여유만만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코란도 스포츠는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3.9~4.9%(36~72개월) 저리할부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며, 할부기간 6~48개월, 유예율 0~80%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도 운영한다. 여성 운전자 또는 미취학 아동 부모가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 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코란도 C나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특히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일 경우에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스포츠는 1톤 트럭 보유 고객도 포함된다.

출고 후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최대 7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된다.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고객들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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