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교통안전공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어르신들의 휴식을 위한 쉼터와 어르신용 교통안전지팡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기증식에는 공단 장상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 교통안전공단 장상순 기획본부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9월 29일(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어르신들의 휴식을 위한 쉼터와 어르신용 교통안전지팡이를 기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통안전공단


행사에 참석한 장상순 기획본부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와동 인근의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기증하고,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지팡이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공단은 전국 6개 지역본부와 8개 지사, 59개 검사소에서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라는 특성을 활용한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등 다양한 추석명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장상순 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