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그맘' 박한별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배우 박한별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냐'는 질문에 "원래 술 마시고 다음 날 힘든 게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 하루종일 힘들다"면서 "운동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내 얼굴이 너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시술받은 것처럼 달라진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피부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피부가 좋아야 사람이 밝고 생기있어 보이고 예뻐 보인다. 전 물을 진짜 안 마시는데, 대신 바른다. 엄청 많이 바른다"고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도 밝혔다.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식단 관리는 안 하지만 군것질을 안 한다"라며 "딱 끼니를 맞춰서 밥을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절대 살이 찔 수가 없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 사진=박한별 SNS


한편 박한별은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최우주, 연출 선혜윤·조록환)에 출연 중이다.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

박한별은 극 중 보그맘 이미소 역을 맡아 완벽한 로봇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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