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래블 메이커' 리지의 치명적인 비키니 자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사이판 편'의 한 장면이 캡처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지가 짧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존에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은 리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지는 3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 출연한다.

'트래블 메이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여행 가이드가 되어 본인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여행객을 모시고 떠나는 '주객전도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리지를 비롯해 남진, 이영자, 김태우, 소란, 붐이 가이드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