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창정 10월 24일 신규앨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지난해 9월 6일 발표한 13집 'I'm'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소속사 NH EMG 측은 "새 앨범에 실릴 곡은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역대급 발라드곡"이라며 "듀엣곡도 실릴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5월 10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같은 달 17일에는 작곡가 멧돼지와 함께한 신곡 '그대 내게 말하길'을 발표했다. 


   
▲ 사진=NH EMG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