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힙한선생' 주연들이 젊은 케미를 뽐냈다.

3일 오후 JTBC에서는 추석 특집 단막극 '힙한선생'(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연출 심나연)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슬기 역을 맡은 이주영이 함께 출연한 유라(걸스데이) 안우연 지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팬들에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이주영은 사진에 "추석 연휴에는 jtbc 단막극 '힙한선생'과 함께! 오늘 밤 8시 50분 방송..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에서 이주영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라는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귀여움을 뿜어냈다. 지조와 안우연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힙한선생'은 전직 힙합 가수인 음악선생과 방과 후 힙합반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담은 유쾌한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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