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나현(김나현)은 2014년 12월 소나무 1집 'Deja Vu'(데자뷰)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웹드라마 ' 더 미라클'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돌로 우뚝 서기도 했다.


   
▲ 사진=소나무 공식 인스타그램


당시 나현은 이기적인 유전자를 소유해 많은 여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하지만, 성격은 싸가지인 국민여동생 권시연 역을 맡아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하드캐리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데뷔 전에도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8월 신곡 '금요일밤'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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