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SBS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녹화 현장 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마스터키' 측은 4일 공식 SNS에 '마스터키' 출연자들의 녹화 현장 스틸컷을 올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 등 총 12명의 스타들이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SBS 제공


특히 블랙 수트를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헨리의 모습과 화이트 드레스 자태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조보아, 강한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된다.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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