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겨운이 아름다운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카마스튜디오는 5일 배우 정겨운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카마스튜디오

   
▲ 사진=카마스튜디오


정겨운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근교에서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겨운과 호흡을 맞춘 조성현(이루)이 맡았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8월 27일 종영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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