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추석연휴 7일째 되는 6일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있다. 낮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추석연휴 7일째 되는 6일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예보가 있겠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오후부터는 수도권 지역에도 비가 내릴걸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40mm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은 18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등이다.

수도권은 남부지방보단 기온이 높겠지만 체감온도는 바람 영향으로 더 낮겠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보이겠다. 낮기온은 서울이 27도까지 오르면서 더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또한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수요일은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으며 낮 기온은 19도로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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