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추석연휴이자 주말인 7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고 강원 영동과 동해안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 그치겠다. 낮부터 전국이 맑은 가을 하늘을 회복하겠다.

   
기상청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말날씨 주간날씨 추석연휴날씨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강원 경북 산지와 내륙, 일부 남부지방은 잩은 안개 낀 곳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현재 고창 영광 고흥, 안동, 예천, 대곡(진주), 영주, 합천, 제주도에 짙은 안개와 박무가 말썽이다.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5도 춘천 16.5도 강릉 17도 수원 18.3도 청주 17.4도 대전 17.4도 전주 18.1도 광주 18.2도 목포 17.9도 여수 18.6도 제주 20.6 창원 18.7도 부산 20.6도 울산 19.5도 포항 18.8도 대구 17.8도 안동 15.8도를 보이고 있다.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경기 26도, 춘천 25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대구 청주 전주 부산 제주 25도를 보이겠다. 

내일은 동해상에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전주 광주 18도, 대전 강릉 16도, 청주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대전 청주 제주 부산 대구 26도, 광주 전주 27도, 강릉 23도, 춘천 25도를 나타내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밤에 구름이 많겠다. 수요일 중부 지방에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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