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옥이 수술 후유증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 사진=유승옥 SNS


이어 유승옥은 "그런데 나는 수술을 받으면 잘못된다. 부작용이 심하다"면서 "눈도 짝짝이고 수술하면 잘못돼서 다시 수술은 안 할 생각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유승옥은 어린 시절부터 두꺼운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너는 왜 이렇게 허벅지가 몸에 맞지 않게 두껍냐?'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한의원에서 마사지도 받아보고 카복시 시술도 받아봤지만 살이 빠지지 않아 지방 흡입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후 더 큰 부작용이 왔다고. 유승옥은 "허벅지 셀롤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려서 허벅지 모양이 예쁘지 않았다"면서 이를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은 현재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이다. 그는 건강미를 앞세워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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