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수림이 밝힌 돈 관리 비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박수림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 돈 관리와 관련한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현금을 들고 다니며 물건을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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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
그는 자동차까지도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박수림은 "아무리 비싸도 현찰로 결제했던 적이 있다. 할인도 해주고 자동차는 옵션도 끼워주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폼이 난다"며 웃었다.
이어 "만기 적금을 깨고 현금으로 집값을 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수입의 80%는 꼭 저축을 한다는 그는 "지금 통장은 20개다. 액수가 많지는 않지만 분산시켜놓고 있다"고 남다른 재테크법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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