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스웨틀라나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스웨틀라나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현재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편에 출연 중인 스웨틀라나는 "11회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이자 마지막 편에는 친구들과 나의 여행이 펼쳐집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친구한테 한국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는데 과연 어디가 나올지 저도 되게 궁금해요! (다음 편에 눈에 다래끼가 나서 못생긴 채로 녹화했어용. 미리 사과드려요)"라고 귀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