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서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 지우기 전…은근슬쩍 네일 자랑하면서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한서희 SNS


사진 속 한서희는 얇은 속옷을 입은 채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7차례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과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이어 2018년 1월 걸그룹 데뷔 계획을 밝힌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및 게시물을 통해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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