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0원 추가로 다양한 해외 콘텐츠 서비스 제공받아
[미디어펜=홍샛별 기자]SK브로드밴드는 해외 콘텐츠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 신규 채널팩(글로벌팩1, 글로벌팩2)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는 해외 콘텐츠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 신규 채널팩(글로벌팩1, 글로벌팩2)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글로벌팩1’은 ‘Star Sports’, ’C Music TV’, ’CNN US’ 채널 등 스포츠, 뉴스/경제,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영어권 채널 9개로 구성됐다. ‘글로벌팩2’는 ‘Celestial Movies’, ’CCTV4’와 같은 중국어 방송 채널과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중심 콘텐츠를 합쳐 11개 채널이 있다.
 
B tv 선택형 상품 이상 가입자는 월 1000원(부가세 별도) 추가 시 해당 상품의 이용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팩1, 2’의 출시를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대상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 해외 유명 시리즈 채널 ‘AMC’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데 이어 9월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BET’를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하는 등 해외 장르 특화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고객 선호 콘텐츠와 콘텐츠를 활용한 채널팩 구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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