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0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구경하던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24)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55분 부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가 건넨 금목걸이 등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족 없이 혼자 여관을 전전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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