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치열한 가을 발라드 공세를 펼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9일 '월간 윤종신' 스페셜곡 '너를 찾아서'를 발표, 다음 날인 10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엠넷 8위, 멜론 9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종신의 신곡 '너를 찾아서'가 '좋니'에 이어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한 가운데,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재정 또한 오는 13일 컴백을 알렸다.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재정은 '두 남자'(with 규현), '시력'에 이은 신곡 '악역'으로 이별 발라드 3부작을 완성한다. 윤종신이 작사, 015B 정석원이 작곡을 맡아 '시력'에 이어 또 한 번 박재정을 위한 맞춤형 발라드를 완성했다.

지난 6월 발표된 윤종신의 '좋니'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너를 찾아서', '악역' 등 미스틱표 명품 발라드가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는 상황.

한편 박재정의 신곡 '악역'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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