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경인이 '용띠클럽' 출연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내는 가운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배우 홍경인은 지난 2012년 6살 연상인 미모의 일반인 여성 박애리 씨와 결혼했다. 박애리 씨는 전직 CF모델로, 1990년대 중반 활동하다가 은퇴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박애리 씨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최근 뮤지컬 '죽일테면 죽여봐', 통·번역 어플리케이션 사업 등에 몰두하며 방송 등에 좀처럼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홍경인은 KBS 2TV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용띠클럽'은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동갑내기 절친인 홍경인과 차태현, 장혁, 김종국, 홍경민이 출연한다. 10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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