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보검의 달라진 모습이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깨깡패 된 박보검'이라는 제목과 함께 박보검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박보검이 지난 8월 KBS2 '뮤직뱅크 in 싱가포르' 촬영을 위해 출국 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과거 모습보다 눈에 띄게 넓어진 그의 어깨가 시선을 강탈했다.

박보검의 탄탄한 체격은 꾸준한 운동 덕분이라고. 특히 그는 김종국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며 열심히 운동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박보검은 각종 화보와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vN 새 드라마 '화유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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