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성남 FC 대표이사가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신문선은 29일 방송된 KBS2 예늘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 1대100 신문선, “축구는 국가를 알리는 수단”/KBS2방송 캡처

이날 신문선은 "축구는 국가를 알리는 하나의 이미지 상품"이라며 "우리가 프로축구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월드컵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 자리에 나온 이유가 프로축구에 대해 호소하고 싶어서다. 국민 여러분들이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국 축구가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게 큰 힘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신문선, 어디서든 축구사랑", "1대100 신문선,대단하다", "1대100 신문선, 뭘 또 그렇게까지 확대를", "1대100 신문선,솔직히 재미 없는건 맞지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