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엄정화 박서준, 만취해 잠자리하려다 나이차이에 '화들짝'..."내가 아기하고 무슨 짓을"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술에 취해 박서준과 잠자리를 같이 하려다 나이차이를 알고는 기겁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이 만취 상태에서 윤동하(박서준 분)와 술김에 잠자리를 가질 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 '마녀의연애' 엄정화가 박서준과 잠자리를 같이 하려다 나이차를 알고 기겁한다./사진=tvN '마녀의연애' 방송 캡처
 
이날 반지연은 만취 상태에서 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내려고 했다. 지연의 집에와 맥주를 한잔 더 한 두 사람은 이내 이상한 분위기에 휩싸여 침대에 눕는다.
 
하지만 반지연은 우연히 윤동하의 주민등록증을 보게 됐고,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에 윤동하를 밀어냈다.
 
지연은 동하에게 “너 몇 살이야? 너 빨리 옷 입어. 내가 뭘 한거니? 아기를 데리고 뭐 한거야? 군대는 갔다 왔나? 아직 학교 졸업도 안 한 거 아냐?”고 다그쳤다.
 
이어 반지연은 “내가 애를 데리고 뭘 한 거지?”라며 윤동하를 쫓아냈다. 집에 홀로 남은 반지연은 “미쳤어, 25살짜리랑”이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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