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마네킹 몸매' 아찔...소주 3잔에 만취녀 명품 연기 '음주촬영'

'빅맨' 배우 이다희가 첫방송서 만취녀 명품 연기로 눈길을 끌면서 과거 마네킹 몸매를 드러낸 셀카가 새삼 화제다.

29일 한 온랑니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다희의 무보정 명품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진이 올라왔다.

   
▲ 이다희의 '마네팅 몸매'를 드러내 셀카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이다희 미투데이

이 사진은 지난해 이다희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사진 투척하고 자야지"라고 올린 셀카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무보정임에도 완벽한 마네킹 비율을 자랑하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이힐과 매끈한 각선미가 매치돼 특별하고 감각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다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소미라(이다희 분)가 만취해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불러 '명품 연기'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런데 이다희의 만취녀 연기는 실제 음주를 한 상태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는 앞서 방송전 인터뷰에서 "촬영 당일 많은 사람들과 촬영하는 장면이었는데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니 긴장이 많이 됐다"며 "긴장이 풀리지 않아 감독님 몰래 소주 3잔을 마시고 촬영했다"고 뒷얘기를 털어놓았다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몸매, 진짜 아찔하네"  "빅맨 이다희 몸매, 내 이상형” “‘빅맨’ 이다희, 진짜 마네킹이다” "빅맨 이다희, 사람이 어찌 저란 몸매를"  “‘빅맨’ 이다희, 최고다” “‘빅맨’ 이다희,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