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연휴 이후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권주들이 동반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3.96% 오른 1만 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한국금융지주(6.20%), NH투자증권(4.33%), 메리츠종금증권(4.26%), SK증권(3.85%), 삼성증권(3.72%), KTB투자증권(3.64%), 동부증권(2.75%) 등 주요 증권주도 모두 오름세다.

이는 코스피의 연이은 기록 경신에 따른 영업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 반영으로 해석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