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서울 강서구 염창동 등촌역 인근에 564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염창동 274-17번지(4426㎡)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도시관리계획(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공항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속한 준주거지젹으로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인접해 있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심의결과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청년주택 건립이 진행된다.

   
▲ 염창동 등촌역 인근에 들어설 청년주택 조감도/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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