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절친 옥주현을 응원했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옥주현이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하면서 "송이 송이 눙꽃송이 #송눙송 #옥주현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옥주현은 송-송 커플의 가운데 서서 손 꽃받침으로 송중기 송혜교의 얼굴을 강조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입술을 내민 송혜교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찾아 응원한 모습을 담은 것. 옥주현과 송혜교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고, 송혜교의 결혼식 축가도 부를 예정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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