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서 공개된 룰라 2집 수익 "197만장 팔려 84억원"
2017-10-13 06:30:0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이 룰라 시절 막대한 수익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상민이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 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
이날 이상민은 과거 룰라로 전성기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가 197만장이 팔렸다"며 "집계가 불투명해서 1장당 4,290원으로 계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4,290원으로 계산하면 84억원"이라며 "우리를 제작했던 제작사와 음반 유통 회사가 그 돈을 벌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