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이 룰라 시절 막대한 수익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상민이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 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이날 이상민은 과거 룰라로 전성기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가 197만장이 팔렸다"며 "집계가 불투명해서 1장당 4,290원으로 계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4,290원으로 계산하면 84억원"이라며 "우리를 제작했던 제작사와 음반 유통 회사가 그 돈을 벌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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