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촬영 가능한 카메라 기능 활용
촬영 기법 제작 과정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손잡고 LG V30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등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성과 외모를 모두 갖춰 국내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13일 LG V30로 촬영한 '블락비'의 새 음원 'MY ZONE'의 뮤직비디오를 LG V30 마이크로사이트에 공개했다. 경쾌한 펑키 리듬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다음 달 말까지 LG V30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추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 예정이다.
 
이 회사는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LG V30를 활용한 촬영 팁도 함께 소개했다. LG V30를 풍선에 매달아 띄우거나,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다양한 영상 효과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LG V30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활용됐다. 블락비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과 넘치는 에너지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LG전자는 네티즌들이 기발한 촬영 기법들을 고객이 직접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거나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패러디해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촬영 방법의 참신함, 영상의 완성도 등을 고려해 우수작이 선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LG V30 외에도 14인치 노트북 'LG 그램 14', 블락비 사인 C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수상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풍선에 LG V30를 매달아 공중으로 띄우며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지미집이나 드론 등을 이용해 공중 촬영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했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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