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백부부' 한보름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한보름은 지난 8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한보름은 한 야외 수영장에서 핑크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욕실에서 촬영한 전신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SKY드라마 뷰티 프로그램 '뷰티SKY'의 진행자로 활약한 그는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보름은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에서 마진주(장나라)의 절친이자 사학과 미녀삼총사 중 한 명인 윤보름으로 열연한다.

'고백부부'는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드라마로, 한보름은 2015년 KBS2 '다 잘될 거야'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보름은 20세에는 깨어있는 신여성이자 원조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38세에는 노처녀 에어로빅 강사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보름이 출연하는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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