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다음 주에는 서늘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다. 오는 20일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2∼14도, 최고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0∼5㎜)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 됐다. 강원영동은 평년과 비슷하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평년보다 많을 예정이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전망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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