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마스터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진 가운데 한 명인 강한나가 차은우 옹성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시선을 빼앗고 있다.

14일 오후 SBS의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첫 선을 보였다. 

   
▲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추리와 게임이 결합된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첫 방송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M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강한나, 박성광 등 총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배우 강한나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녹화를 했던 차은우 옹성우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강한나는 사진에 'SBS 신개념 예측 버라이어티 <마스터키> 10/14 (토) 6시10분 첫방송!블랙팀 #차은우 #강한나 #옹성우 쓰리샷'이라는 글을 덧붙여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이들 세 명이 함께 찍은 사진은 꽃미남 꽃미녀 조합으로 자체발광 그 자체다. 팬들은 "이 비주얼 실화냐", "얼굴 알파고네" 등의 댓글로 세 사람의 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서로 눈치게임을 벌이며 미션 수행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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