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0월 둘째주인 14일 제 776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5021명이 됐다. 775회차 5명이 나오면서 35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8억 원대로 내려갔다.

776회차 로또당첨지역은 서울 2곳, 경기 2곳 등 수도권에서 4명이 쏟아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의 강세는 여전하다. 선택 유형은 자동 4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다. 수동은 서울 용산과 대전 서구, 반자동은 울산에서 나왔으며 나머지는 자동선택이었다.  

   
▲ 10월 둘째주인 14일 제 776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5021명이 됐다. 수도권에서 4명이 쏟아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7월 47명에 이어 8월은 첫째주 8명, 둘째주 15명, 셋째주 13명, 넷째 주 9명으로 45명이 1등의 행운을 안았다.

9월 첫째주인 770회차에서는 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고 둘째주인 771회차 4명, 772회차 10명, 773회차 11명, 774회차 11명으로 44명이 당첨됐다. 

10월은 첫째주 5명에 이어 둘째주에 7명이 나오면서 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66회차 21억7363만 원 767회차 11억6376만 원, 768회차 13억6357만 원, 769회차 19억376만 원, 770회차 21억6309만 원, 771회차 43억6264 만원, 772회차 17억6960만 원, 773회차 16억940만 원, 774회차 17억972만 원,  775회차 34억7044만 원, 776회차 17억 903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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