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 29일까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2017 마지막 기회, 유안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개정세법의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 규정 신설로 전용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펀드에 올해 말까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한 투자자에게 가입일로부터 10년간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납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설정하고 잔고를 3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 중 추첨해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상품권,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아시아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1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신규 개설 고객은 유안타증권에 납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설정만 해도 카카오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 펀드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적립식으로 매월 30만원 이상을 2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고객에게는 CU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최장 10년 동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가입이 올해 종료된다”며 “절세 혜택으로 높은 투자성과는 물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혜택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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