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신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이 2X, 아연·니켈선물 상장지수채권(ETN)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하루 5000주 이상 2X, 인버스 아연·니켈 ETN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아연·니켈선물 ETN 거래이벤트 시즌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종목은 '대신 인버스 아연선물 ETN(H)' '대신 2X 아연선물 ETN(H)' '대신 인버스 니켈선물 ETN(H)' '대신 2X 니켈선물 ETN(H)' 등 4개 종목으로 합산 5000주 이상 거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5000주 이상 1만주 미만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총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1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매일 5명씩 총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당첨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을 한 고객들에 한해 추첨이 진행된다.

이상헌 대신증권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ETN 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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