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영·헤이즈가 애절한 듀엣 발라드로 뭉쳤다. 

박진영은 오늘(16일) 정오 헤이즈와 함께한 듀엣 발라드 '후회해'를 공개했다. 박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댄스곡 '살아있네' 후 1년 6개월여만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에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MC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은 '대세 음원퀸' 헤이즈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후회해'는 '발라드 장인' 박진영이 선보이는 '박진영 표 R&B 발라드'의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헤이즈와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박진영은 12월 8일~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브랜드 콘서트 '2017 박진영 나쁜파티 BLUE & RED'의 전국투어를 개시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일 대구 엑스코, 31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하며 2017년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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