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인삿말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화장끼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낸 박하선은 출산 후 엄마가 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의 모습을 오랜만에 본 팬들은 "역시 언니 너무 예뻐요", "온 가족분 건강, 행복하세요", "아, 천사시네요 정말...", "늘 호감인 아름다운 부부^^ 예쁜 아가 태어난 것도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로 출산을 축하하면서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지난 8월 23일 첫 딸을 출산했다.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한 박하선과 류수영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