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수출입은행은 상임 임원 3명, 본부장 6명 등 경영진 전원이 은성수 행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17일 수은에 따르면 경영진은 신임 은 행장의 경영철학 실행과 조직쇄신 차원에서 은행장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충정에서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