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 SNS 스타 진화와 열애 중이다.

1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 4월부터 진화와 열애 중으로 7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 사진=함소원 SNS


함소원은 최근 중국 선전(심천)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특히 그는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위해 그 모임에 참석했다고 하더라"라며 "처음엔 연하라서 만남이 부담스러웠지만 남자친구의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함소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진화는 1994년생, 중국 하얼빈 출신으로 웨이보 팬을 2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 스타다.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집안의 2세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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