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에 출연한 배우 조보아(22)가 과거 헐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9)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85년 12월 생으로 159cm로 외국배우 치곤 아담한 키에 청순한 반전 미모로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다.  

   
▲ 조보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온라인 커뮤니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약해 왔다.

특히 ‘레 미제라블’의 코제트 역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아니고선 만들어질 수 없는 캐릭터로 정평이 났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가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클로이에서 굉장한 집착과 사랑을 보여줬다. 그걸 모티브 삼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보아가 언급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클로이’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가시 조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시 조보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언급, 조보아의 롤모델인가?” “가시 조보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둘다 예쁘고 몸매좋고 참 다 좋네” “가시 조보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로이 파격적인 베드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