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옥택연이 훈련소 수료식에서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뽐내고, 2PM 동료들의 격려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7일 2PM 공식 트위터에 옥택연의 훈련소 수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난 택연(with 멤버들). 스케줄이 있던 준케이, 부산에서 촬영중인 준호와는 영상 통화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라는 설명글이 덧붙여져 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공식 트위터


사진 속 택연은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을 입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각 잡힌 경례가 듬직해 보인다.

또 훈련소 수료식을 찾은 2PM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주목을 끈다. 닉쿤, 장우영, 황찬성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친 옥택연과 반가운 재회를 하고 격려를 하며 멤버들의우정을 확인했다.

옥택연은 지난 9월 4일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입대하기 전부터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지병인 허리 디스크 수술을 세 차례나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