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카오톡 측이 오늘(19일) 새벽 발생한 오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 측은 이날 새벽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일부 사용자들이 보낸 메시지가 발송에 실패하거나 참여하지 않은 채팅방으로 발송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 사진=카카오톡


이들은 "채팅 DB 하드웨어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새벽에 장애를 인지한 즉시 대응해 현재는 재발 방지책까지 대응이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시지 전송 오류는 서비스 신뢰도를 해치는 문제이기에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이러한 장애로 신뢰를 잃지 않도록 더 안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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