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론칭한 미니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19일 미니에 따르면 총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도미니크 에디션은 미니 최초의 온라인 전용 모델로, 자체적인 독자적인 온라인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처음 판매됐다.

   
▲ 미니가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도미니크 에디션’/사진=미니 제공

 
실제 오프라인 구매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 조합과 휠 디자인 등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두 모델은 편안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내외관 곳곳에 반영됐다.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중앙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휴대폰 무선 충전 트레이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구매 고객은 카코트, 스웻셔츠, 라이프스타일 백 등 실용적인 웰컴 패키지를 받았다.
 
한편, 미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 '도미니크'는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미니는 향후 이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고,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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