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남궁민과 진아름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남궁민은 11세 연하인 진아름과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진아름 SNS


이와 관련, 남궁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촬영이 끝나고 나는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가 있었다"면서 "한국에 없다 보니 전화를 많이 했는데 어른스럽고 진득한 면이 좋더라"며 진아름과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제 친구가 그 친구(여자친구) 기획사의 연기 선생님이더라"라면서 진아름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환상의 커플 베스트 편에서는 배우 이시언과 남궁민이 출연한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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