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롤드컵 여신' 권이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권이슬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뒤 2013년 온게임넷 '게임플러스'에서 데뷔, 20015년부터 OGN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 사진=권이슬 인스타그램


그는 OGN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롤챔스 여신', '롤 인벤 여신' 등의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권이슬은 롤드컵, 롤챔스 등 다수의 경기 중계를 진행하며 단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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