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메소드'가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21일 오후 채널 CGV에서는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화제몰이 중인 영화 '메소드' 무비멘터리가 방영된다.

'메소드'(감독 방은진)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

연기파 배우 박성웅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 분해 데뷔 이래 가장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하다. 여기에 매력적인 배우 윤승아가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자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으로 색다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며, 오디션으로 발탁된 괴물 신예 오승훈이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로 분해 가장 센세이션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사진='메소드' 무비멘터리 캡처


'메소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접수한 것은 물론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으며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촬영 현장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메소드' 무비멘터리가 전격 공개된다.

방은진 감독 특유의 열정 넘치는 연출 모습과 매 순간 애정을 담아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메소드' 무비멘터리는 오랜 시간 작품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시장', '베를린', '도둑들'에 참여한 김형석 촬영감독, '판도라', '베테랑'의 김호성 조명감독, '프리즌'의 이내경 미술감독 등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

'메소드' 무비멘터리는 오늘(21일) 오후 9시 방송되며, 하이라이트 영상은 방송 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