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클로젯, 플리마돈나, DBYD, KYE 등과 협업
   
▲ 지난 20일 육스가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4명과 헙업해 'YOOX SEOUL'프로젝트 발표했다./사진=육스(YOOX)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태리에서 출발한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육스(YOOX)가 지난 19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DBYD, 플리마돈나(Fleamadonna), 카이(Ky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YOOX SEOUL'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육스는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을 맞이해 국내 디자이너 4명과 함께 특별하면서도 어느 시즌에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캡슐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 4개 브랜드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으로 각 브랜드가 YOOX만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공개했다. 해이컬렉션은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발표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육스는 전세계에 있는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쇼를 감상하고 바로 YOOX.COM에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했다.

YOOX 관계자는 "YOOX는 오랜 시간 동안 재능있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해왔으며 이번 YOOX SEOUL 프로젝트는 한국 컨템포러리 패션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들과 함께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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