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길건의 명품 S라인이 드러난 섹시 화보가 화제다.

가수 길건은 지난해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ion)'에서 창간한 뷰티 앤 피트니스 매거진 아레사 코리아 표지 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사진=아레사 코리아


공개된 화보 속 길건은 각종 피트니스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길건은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데뷔 때부터 '몸짱 스타', '섹시 여가수' 등의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가수 데뷔 전 '이효리의 춤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길건은 지난 2005년 정규 1집 'G-Style'로 데뷔한 뒤 '여왕개미', 'A. U Ready?', '흔들어봐', '태양의 나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KBS2 '완벽한 아내'의 OST '괜찮아 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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