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런닝맨'에 등장한 라면뷔페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00만원으로 5가지 휴가 즐기기'가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이 네번째 힐링 코스로 라면뷔페를 선택했다.

김종국이 유재석에게 추천한 라면뷔페는 전국의 모든 라면을 집대성한 '라면의 성지'로, 냉동 치킨·만두 등 각종 간편식도 완벽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멤버들은 컵라면과 냉동 떡볶이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소민이 불닭볶음면 소스를 팔에 엎지르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그는 팔에 남은 소스까지 싹싹 긁어모아 컵라면을 완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 직후에는 라면뷔페 위치와 가격에 대한 관심이 치솟으며 온라인을 휩쓸었다.

이날 '런닝맨'에서 소개된 라면뷔페는 광주 충청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인당 6500원~7500원으로 2시간동안 라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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